발기취지문

국민대통합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취지문

 

 

우리는 국민대통합과 제2건국을 위한 국민대통합당을 창당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촛불과 태극기로 양분돼 분열과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졌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난입니다. 이 국난에 매우 참담한 순교자의 심정으로 우리는 국민대통합당을 창당하고자 합니다. 

우리 국민대통합당은 비장한 각오로 이 역사의 문턱을 넘고자 합니다. 이 문턱은 절망의 문턱이 아니라 희망의 문턱이며 역사적 문턱입니다. 좌절과 시련에 빠져 있는 조국 대한민국을 국난의 위기로부터 건져내기 위해 두렵고도 중대한 결심으로 국민대통합당의 창당을 국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대통합당은 외세로부터 해방의 기적, 전란의 잿더미로부터 재건의 기적, 배고픈 굶주림과 정치적 억압으로부터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에 이어 이 땅에 또 한 번의 ‘기적의 역사’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국민대통합당은 그런 대장정의 시작이며 우리 모든 국민이 그동안 꿈꾸어오던 길이기도 합니다. 국민대통합당은 우리 대한민국을 위대한 민주주의와 경제번영이 꽃피고, 개인의 자유가 들꽃처럼 피어나고, 사회적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젊은이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대통합당은 조국 대한민국을 자유 통일한국과 자유 대한강국으로 만들어 새로운 대한반도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 국민대통합당의 그 첫 걸음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 개개인이 대통령인 위대한 국민대통령의 시대를 여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17년 대한민국은 지금 내우외환(內憂外患)에 휩싸여 있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사회, 문화, 노동, 교육, 복지, 환경 할 것 없이 총체적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에 기초한 ‘완전한 자유통일국가 형성’이라는 우리의 꿈과 미래마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와 같은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까? 그 핵심 이유는 ‘낡고 썩은 정치’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헌정사상 초유의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고, 작금의 정치 위기는 정치적 IMF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맞고 정치적 IMF는 97년에 맞았던 경제적 IMF보다 그 위기의 심각성이 훨씬 깊고 큽니다. 경제적 IMF는 좀 더 많이 갖느냐 덜 갖느냐의 문제이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지만, 오늘 우리가 맞고 있는 정치적 IMF는 자유와 생존, 주권과 국권이 박탈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정치적 IMF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가 지속되는 한, 더 이상 대한민국은 희망의 땅, 기회의 땅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은 더 이상 민생의 수호자가 아닙니다. 지금의 국회는 분노한 민심의 진원지이자 정치인은 분노한 민심의 표적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 국민은 스스로가 낡고 썩은 정치,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를 버려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속이는 분열과 부패정치를 버리고 새로운 통합정치, 투명한 정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특권의 정치를 다수 국민을 위한 국민특권의 정치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국민정치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국민이 대통령인 국민대통령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2017년 국민대통합당이 출범하는 오늘부터 이 나라 ‘대통령은 국민’입니다.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국민 다수가 희생되고 국가가 위기를 맞으며 국익이 침몰하는 그런 대통령 특권의 정치를 종식시키고, 국민과 국가와 국익을 위해 대통령 한 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진정한 주권재민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헌정위기를 초래한 낡고 썩은 오늘의 정치는 경제 성장마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우리의 젊은 청년들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 일할 곳이 없고 취업이 힘든 이 나라 청춘들은 꿈을 포기해야 할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어쩌다 이 나라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기회를 주지 못한 나라에서 급기야 꿈과 기회를 포기시킨 나라가 되었을까요? 

작금의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성장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불필요한 경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서비스 산업을 대폭 강화해야 합니다. 북핵문제를 해결한 후, 남북한 간의 경제협력을 적극 활성화시켜 한국의 제조업 상품의 활로를 열어야 합니다. 북한의 값싼 인건비는 한국 제조업 상품이 세계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며, 경제성장의 신동력이 될 것입니다. 세계 제1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적극 활용하여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는 창업국가를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경제정책만이 저성장의 늪으로부터 빠져 나오면서 복지와 고용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특히 우리 사회에 심각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의 패권경쟁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통일국가의 기반을 마련하려면 더욱 강력한 한미동맹의 틀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맹국을 포함해서 그 어떤 주변 국가도 한국의 안보주권, 경제주권을 무시할 수 없도록 만들어 가야 합니다. 통일정책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고 억제시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민간을 상대로 하는 교류와 경협정책에는 유연한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로운 국민대통령시대를 위한 새로운 정당, 우리 국민대통합당은 급변하는 국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혜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구조개혁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창조를 위한 제2건국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그 길에 국민대통합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대통령시대, 국민대통합당이 반드시 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국민대통합당을 많이 성원해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5일 

 

국민대통합당 창당준비위원회